문선명 부인 아내 한학자 아들 딸 자녀 나이 프로필 가족

‘북핵시대와 아울러서, 남북관계 전망’과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정말로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를 주제로 지난 2022년 7월 1일 경기 가평 효정문화원에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본부 주최,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주관으로 제24회 신통일한국 평화포럼이 열렸답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본부 엄윤형 신통일한국처장은 환영사를 통해서 오늘 평화포럼을 주관하는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과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의 취지와 활동을 소개했답니다. 정말로 그 동안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이 중심이 되어 꾸준히 실천해온 피스로드 운동을 설명하며 7월로 예정된 독일 베를린에서의 피스로드 출발과 더불어서, 8월 대한민국 전국에서 전개될 피스로드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답니다. 


한편 주제 강연에선 김흥광 NK지식인연대 대표가 최근 북한정세를 설명하며 향후 남북관계를 전망했답니다. 근래 들어서 코로나19 대유행, 대기근, 자금난 등에 처한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에 대해 김 대표는 “북한이 정마롤 7차 핵실험을 준비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북한이 처한 심각한 위기상황으로 가까운 시일 내에 핵실험 가능성은 적은 상황이며 오히려 핵 군축 외교전에 나설 것”으로 진단했답니다. 


아울러 김 대표는 ‘통일의 진정한 지름길은 무엇인가’ 라는 화두를 던지며 지난 1991년 북한 김일성 주석을 만난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통일철학과 실천내용을 상세히 소개해 주목을 끌었답니다. 김대표는 당시에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방북성과에 대해 조선중앙 제3방송에 나온 내용을 언급을 하며 그 당시 “문선명 총재는 김일성 주석과 더불어서, 내가 손을 맞잡고 북한의 잘 훈련된 노동력과 세계평화연합이 이끄는 세계적 투자로 남북한이 다 같이 번영을 하고, 융성하는 지상천국으로 만들자는 제의를 했던 것이다”는 내용을 소개했답ㄴ다.

지연수 나이 키 직업 프로필 학력 일라이 부모님

일라이, 지연수가 다시 또 이별했답니다. 2022년 7월 1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서는 일라이, 지연수가 작별을 했답니다.


지연수와 한강변을 걷던 일라이는 “친구로 지낼 마음은 없고?”라고 묻습니다. 지연수는 “우리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나한테 친구 하자는 거는 학창 시절 ‘너 나랑 친구 할래’ 묻는 것처럼 ‘어 그래’라 할 수는 없다. 아마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친구가 되지 않을까하는 마음이다”고 이야기했답니다.

방송 당시 일라이는 6월 10일 미국 출국을 앞두고 있었답니다. 지연수는 “약속해 줘. 민수한테 아빠 간다고 얘기하고 웃으면서 씩씩하게 인사를 하는 것. 아빠와의 헤어짐이 슬픈 것이 아니구나, 길지 않겠구나 할 것이다”라고 당부했답니다. 일라이는 미국으로 가기 전 민수의 생일을 앞두고 미아 방지 팔찌를 직접 만들며 헤어질 준비를 했답니다.


민수의 생일, 2년 만에 온 가족이 모여 생일파티를 했다. 민수의 소원은 “아빠가 우리 곁에서 떠나지 않게 정말로 해주세요”였답니다. 민수는 일라이에게 “아빠가 평생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답니다.

그리고 지연수는 일라이에게 “이번에 미국을 갔다 오면 나랑 민수를 흔들어 놓지 않았으면 진짜로 좋겠다. 나는 민수랑 평온하게 잘 지내고 있었는데 큰 파도가 지나간 느낌이다. 기다리면 언젠가 만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막상 만나서 그땐 좋아서 아무것도 안 보였던 것 같다. 지금은 중심을 잡고 보니까 민수와 같은 마음으로 기대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고 솔직한 마음을 이야기했답니다.


한편, 집으로 돌아온 일라이는 짐을 싸고 덤덤히 작별을 고했답니다. 뒤돌아선 지연수는 “민수가 엄마보다 훨씬 더 씩씩하네”라고 대견해했답니다. 그렇지만 이내 눈물을 보였고, 민수를 꽉 잡은 채 “미안해. 안울려고 했는데”라고 반복하며 오열했답니다. 일라이의 출국날, 지연수는 민수는 함께 공항에 갔답니다.


일라이는 “이걸 하기 전보다 상황이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이런 기회가 있어서 오해를 풀 수 있었던 것이다. (면접교섭권) 20일만 보고 다시 일하러 갔겠지. 힘들겠지만 한 달만 참아”라고 이야기했답니다. 그렇지만 지연수는 “앞으로 어떻게 할지 방향이 잡혔다. 이제 우리가 아닌 너와 나라는 점이 찍어져서 후련하다. 나한테 한 달 후에 오던 일 년 후에 오던 큰 영향이 없던 것이다”라고 선을 그었답니다.

만화가 윤서인 프로필 무혐의 작가 일본

검찰이 2022년 7월 11일 독립유공자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고소·고발된 만화가 윤서인씨를 재판에 넘기지 않기로 했답니다.


이날 언론에 따르면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부장검사 구태연)는 독립유공자 후손 463명과 시민단체 사법시험준비생모임(사준모)가 윤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각각 고소·고발한 사건을 지난 7월 8일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답니다.

윤씨는 지난해 1월12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친일파 후손의 집'과 '독립운동가 후손의 집'이라는 문구가 적힌 비교 사진을 올리며 "친일파 후손들이 저렇게 열심히 살 동안 정말로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도대체 뭘 한 걸까?"라는 글을 적었답니다. 그러면서 "사실 알고보면 100년 전에도 소위 친일파들은 열심히 살았던 사람들이고 독립운동가들은 대충 살았던 사람들 아니었을까"라고 썼답니다.


이에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사준모는 공공연하게 과거사를 허위 왜곡하고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 유족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윤씨를 고소·고발했답니다. 하지만, 검찰은 "게시글과 사진만으로 사진상에 집에 거주하는 독립운동가 후손이 누구인지 특정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보가 포함돼있지 않은 것이다"고 판단했답니다.

이어 "'독립운동가들은 대충 살았던 사람들 아니었을까'라는 취지의 표현은 과거 또는 현재의 구체적 사실을 적시한 것이라고 단정하기 어렵고 윤씨의 개인적인 의견표명이나 논평에 불과한 것이다"고 봤답니다. 검찰은 "윤씨의 행위를 고소인들에 대한 명예훼손 행위로 인정하기 어렵다"며 "특정 고소인의 명예를 훼손하려는 고의도 단정하기 어려우며 피의 사실을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설명했답ㄴ다.


또 "'독립운동가' 또는 '독립운동가 후손들'이라는 표현만으로는 고소인들 개개인의 사회적 평가에 영향을 미칠 정도에 이르는 집단표시라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윤씨의 글이) 무례한 표현으로 볼 수는 있는 것이지만 모욕적인 언사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불기소 이유를 밝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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