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은 우당이회영교육문화재단이 수여하는 제1회 ‘우당상·영석상’ 시상식에서 영석상을 수상했다고 2019년 12월 6일 밝혔답니다.
풀무원은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제1회 우당상·영석상 시상식에서 영석 이석영상을 수상했고, 우당 이회영상은 김성수 전 대한성공회 대주교가 받았답니다. 우당상은 우당 이회영선생의 독립운동 정신을 구현한 사람에게, 영석상은 독립운동에 전 재산을 바친 우당의 둘째 형 영석 이영석 선생을 기리기 위해 사회공헌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에 주는 상이랍니다.
해당 시상식에는 우당 이회영 선생의 손자인 이종찬 재단 이사장과 이종걸 국회의원과 아울러서 윤형섭 우당선생기념사업회 회장 등 정관학계 인사 및 독립운동가 후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