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 한국인 아버지 귀화 가족 루머 나이 출생

일본의 유명 피겨스타로 유명한 아사다 마오 선수가 서울에 위치한 경희대병원 응급실에 실려왔다는 유튜브발 소식이 전해졌지만 이는 거짓으로 판명됐답니다.


유튜브 채널인 '클릭뉴스'는 지난 2022년 7월 17일 '[긴급상황] 서울 경희대 병원 응급실로 실려갔던 아사다 마오, 정말로 충격적인 모습! 한국인 친아버지, 실검 1위 장악'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답니다. 해당 영상은 일본의 아사다 마오 선수가 일본의 악플 때문에 기절한 후 서울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병원 응급실에 실려왔다는 내용이랍니다.


라이벌이었던 우리나라의 김연아 선수도 병원을 방문해 그녀의 옆을 지키고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답니다. 그렇지만 해당 뉴스는 가짜로 밝혀졌답니다. 아사다 마오 선수는 현재 일본에 있던 것이며, 9월에 열릴 아이스쇼인 ‘BEYOND’ 준비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아사다 마오 선수는 지난 5일 아이스쇼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했으며, 7월 17일 오후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스쇼 예고 영상을 게시하기도 했답니다.


이에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해당 영상을 무시한 뒤에, 신고를 하고 있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내용을 검색하며 아사다 마오의 응급실행이 사실인 것처럼 믿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