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가족 부모님 박시은 남편,박다비다 편입대학교 세종대 나이

박시은과 아울러서, 진태현 부부가 둘째 임신에 따른 성씨 고민을 예고했답니다. 2022년 7월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5주년 특집으로 돌아온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둘째 임신 스토리를 공개했답니다.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결혼 8년 만에 둘째 아이 태은(태명이라고 함!)이를 임신한 상황이랍니다. 해당 방송에서 부부는 아이가 안 생겨 첫째 딸 박다비다를 성인 입양한 것이 아니라며 두 아이를 향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으며, 한 해에 임신을 3번 했다며 2번 유산의 아픔을 겪은 사실도 고백했답니다.


이어서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출산 50일 전 병원을 찾은 박시은 진태현 부부에게 의사가 “드디어 정말로 32주가 돼서 성별을 알려줄 때가 됐던 것이다”며 태아의 성별을 최초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아이의 성별에 관심을 모았답니다.


뒤이어서 부부의 집을 방문한 박시은 모친은 “애썼다. 둘 다 수고했다. 나는 딸, 아들도 안 따졌던 것이다. 그저 주신 것만 감사한 거지. 그런데 사람들이 자꾸만...”이라며 다른 사람들의 말을 전했답니다. 여기에 박시은 모친은 “다비다는 네 성을 가졌는데 태은이는 정말로 어떻게 할 거냐”고 태은이가 가질 성씨를 질문했답니다.


입양한 첫째 딸 박다비다는 성인 입양할 당시 박시은의 성을 따라 개명한 이름일바니다. 박시은과 진태현 부부가 둘째 아이에게도 박씨 성을 줄지, 아니면 진태현의 성을 따라 두 아이의 성을 다르게 줄지에도 관심이 모아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