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엄마 어머니 이명숙 나이 동생 가족 남편

스테파니가 처음 SM에 발탁된 과정을 공개했답니다. 2022년 7월 7일 방송된 SBS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에서는 가수 스테파니가 출연했답니다.


그림자로 등장한 스테파니는 “저를 스카우트 했던 회사가 오디션을 보라고 제의를 했을 때는 저의 춤을 봤던 것인데, 그 오디션에서 노래로 1등을 해서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라며 당시 보아의 ‘발렌티’로 오디션을 봤다고 전했답니다.


무대에 등장한 스테파니 어머니는 수준급의 성악 실력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답니다. 스테파니 엄마는 “미국에서 13년 정도 유치원 교사로 있다가 올해 4월에 퇴직하고 바로 DNA 싱어를 나왔다. 저는 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해서 샌디에이고 오페라단에서 아주 오래 전에 조금 활동했다”라고 설명했답니다.


이어 “대한민국 5대 예능 MC들이 제 딸 춤을 보고 인정하셨다”라며 강호동, 유재석, 신동엽, 김성주, 이수근을 언급했답니다. 이수근은 “예전에 저와 댄스 관련된 프로그램을 했었다”라고 힌트를 줬답니다. 출연자들이 스테파니를 추측하자 주영훈은 “LA 지역에서 댄스 경연대회 할 때 스테파니가 다 휩쓸었던 것이다. 그래서 LA에서 SM에 픽업 됐다”라고 거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