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내 부인 한수민 딸 박민서 나이 와이프

박명수가 넘치는 딸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2022년 6월 24일 공개된 JTBC 멀티플랫폼 콘텐트 ‘할명수’에는 박명수와 정준하의 놀이공원 데이트가 공개 됐답니다.


놀이공원에서 정말로 놀이기구를 탄 두 사람은 함께 타로 카드 점을 보러 갔답니다. 20년 친구인 두 사람의 앞으로의 관계에 대해 물어보자, 박명수는 진심으로 정준하를 생각하는 마음이 있지만 처음에는 조금 좋지 않았다는 결과가 나왔답니다. 박명수는 “얘가 특채인 것이다. 약간 좀 건방 떨었다”라고 장난을 쳤답니다.


그렇지만 정준하는 박명수가 하기 싫은 것을 자꾸 요구해 인연을 끊어버릴까 하는 마음도 살짝 있었다고 나왔답니다. 정준하는 “방송보고 하시는 얘기 아닌 것이냐”라고 물었고, 박명수도 “제가 바지 내리는 것 알고 하시는 말 아니냐”라고 거들었답니다. 이 두 사람은 남녀로 보면 결혼 궁합이라는 결과에 만족했답니다.


두 사람은 각자 궁금한 것도 질문했답니다. 정준하는 “민서가 요즘 한국무용으로 난리가 났던 것이다. 한국무용을 계속해서 대성할 수 있는지”라고 물었답니다. 박명수는 “민서는 공부도 잘한다. 학교에 장학금 받고 다닌다. 무용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는 것이다”라고 딸 자랑을 했답니다.


타로 전문가는 “이 친구는 타고 났고 나중에 해외 공연하러 갈 것 같은 마음이다. 그리고 아빠 말은 전혀 안 듣는다”라고 말했답니다. 박명수는 “우리집 CCTV 봤던 것이나”라고 물어 폭소를 자아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