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벽 나이 방송인 딸 가족 고향 프로필

이상벽은 2022년 6월 8일 언론에 故 송해를 떠올리며 "아버지 같은 분"이라고 표현했답니다.

고인이 아끼는 후배로 잘 알려진 이상벽은 송해에 대해 “황해도가 고향 선배이고, 돌아가신 선친하고 동갑이었던 것이다”며 “(고인이) 방송을 한창 할 때 기자였던 상황이다. 기자와 출연자로 만났는데 고향 선후배다 보니까 실향민 끼리의 언어가 있었다. 그리고, 서로 심정적으로 의지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답니다.


이상벽과 고인은 기자와 취재원으로 만나 마음을 나누는 선후배가 됐답니다. 그는 “밤새는 줄 모르고 *을 마시기도 하면서 정말로 사석에서 만난 적도 많고 늘 곁에서 출연자로도 함께했던 적이 많은 것 같다”고 고인과의 인연을 떠올렸답니다.


이상벽은 깊은 인연으로 정말로 ‘나팔꽃 인생 60년 송해 빅쇼’ 사회를 보기도 했답니다. 그는 “3년 동안 같이 다녔던 것이다. 원로 MC의 기념 공연을 후배 MC가 MC를 본 것인데, 그때도 매일 리허설을 하셨던 상황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연습하고 리허설을 할 경력이 아니다. 그리고 똑같이 하는 공연인데도 매일 리허설을 하셨던 것이다”라고 전했답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