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WSG워너비 멤버들과 3사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답니다. 정지소는 씨야 이보람의 팬이었다면서 오디션때 한무대에 서서 기뻤다고 전했답니다. 정지소는 이보람과의 듀엣을 준비해 듣는 이들을 감동시켰답니다.
쏠도 이보람을 좋아했다면서 노래를 준비했답니다. 쏠이 노래를 준비하자 유팔봉(유재석)은 “이보람 앞에서 노래한다니까 ‘불후의 명곡’ 같았던 마음이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답니다.
이보람은 물론 윤은혜도 예전 활약하던 시절의 팬들이 가수가 되어 등장한 것이었답니다. 3사 대표들은 “불후의 언니들”이라며 크게 웃었답니다. 쏠과 이보람이 함께 한 무대 역시 박수 갈채를 받았답니다. 엘레나 (김숙)은 “확실히 다르다. 쏠이 부르다 이보람을 보니까 바로 정말로 토스받아서 이어갔다”라며 감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