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아내 부인 와이프 배지현 아나운서 프로필 가족 남편

지난 2020년 5월 보도에 따르면 배지현이 엄마가 됐답니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리아는 당시에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 씨가 현지 시간으로 당시에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배지현은 나이가 1987년생으로 서강대 영어영문학과 재학 시절이던 2009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해 렉스상을 수상했답니다. 이후 SBS ESPN과 SBS스포츠, MBC 스포츠를 거치면서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로 활약했답니다. 스포츠 아나운서들은 생명이 짧다는 지적이 많았던 것이지만, 배지현 아나운서는 6년 넘게 프로야구 아나운서로 마이크를 잡으면서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야구여신'으로 군림했답니다.


류현진과 배지현을 이어준 건 정민철 해설위원으로 알려졌답니다. 정민철 해설위원과 함께한 식사자리를 통해 류현진, 배지현이 사적으로 인연을 맺게 됐다는 것입니다. 이후에 류현진과 배지현은 2년 열애 끝에 2018년 1월 결혼했답니다. 류현진, 배지현 부부의 득녀는 결혼 2년 4개월 만에 소식이라는 점에서 축하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답니다.


류현진과 결혼 후 배지현은 그의 내조를 위해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답니다. 류현진은 지난 2013년 미국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입단해 2019시즌 종료 뒤 토론토와 4년 8000만달러(약 950억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했답니다. 그렇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메이저리그 개막이 무기한 연기됐고, 캐나다 토론토로 이동도 어려워 졌답니다.


류현진은 결국에 토론토 스프링캠프가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남아 개인 훈련을 했으며, 배지현의 출산 준비를 도운 것으로 알려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