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g 워너비 누구 정체 이름 김고은 전지현 송혜교 이성경 앤해서

WSG워너비 완전체가 첫 단체곡 무대를 선사했답니다. 2022년 6월 4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안테나 유팔봉(유재석)-유미주(이미주)와 아울러서, 시소 엘레나 킴(김숙)-신미나(신봉선), 콴무진 큰얼(정준하)-힙얼(하하)이 WSG워너비로 최종 발탁된 12명 멤버들을 위한 대면식 자리를 마련했답니다.


이날 WSG워너비 12(윤은혜-나비와 아울러서, 이보람-코타-박진주-조현아-SOLE(쏠)-소연-엄지윤-권진아-HYNN(박혜원)-정지소 등)가 첫 대면식을 펼쳤답니다.


해당 멤버들이 현재 소속된 회사 대표들이 직접 보낸 축하 문구들을 확인하던 유재석은 "유팔봉 씨 정말로 책임지세요 솔로탈출"이라는 경고 멘트를 발견했답니다. 이는 윤은혜와 10년 지기인 소속사 대표가 보낸 것입니다. 윤은혜는 "제 이름을 너무 많이 팔았던 것 같다. 대표님이 벼르고 계신다"며 "대표님은 거친데 엄마 같은 분이다. 보류전 끝나고 전화하니 울고 있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WSG워너비 멤버들과 함께한 소감에 대해 윤은혜는 "멤버 분들을 살펴보니 정말로 제가 84년생으로 나이가 제일 많던 것이다"며 "예전에는 어딜가나 막내였는데 맏언니가 되니 신기한 마음이다"고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답니다.